어느덧 스물두 번째 생일을 맞이한 메이플스토리. (Since 2003.04.29~) 

그에 발맞춰 22주년 기념 이벤트다 열렸는데, 그 주인공은 바로 '메이플 대학교'와 '메이플 홈'이라네. 
이 두 이벤트는 모두 현실에서 이루지 못했던 꿈을, 메이플 세계에서는 이룰 수 있다는 점이 핵심이지. 

낭만적인 캠퍼스 라이프를 꿈꿨던 그때, 내 집 마련의 부푼 꿈을 소망했던 지금, 메이플 세계에서는 레벨과 스펙만으로 이 모든 게 가능하다네. (※ 단, 약간의 레벨 제한이 있을 뿐...)

오늘은 22주년 이벤트와 함께 새롭게 등장한 메이플의 음악을 소개해 보려 하네.

   1. 메이플 대학교 

   2. 메이플 홈 

레벨만 충족한다면 수능 없이 입학! 수능 없이 입학, 등록금도 필요 없는 대학교라니—이 얼마나 달콤한 일인가.

레벨만 충족한다면, 누구나 입학할 수 있는 '메이플 대학교'에서는 수강 신청부터 동아리 활동까지, 현실보다 낭만 가득한 캠퍼스 생활이 펼쳐진다네.

‘출석 체크’와 ‘미션 수행’으로 학점을 채우고, 코인을 모아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데, 특히 OX 퀴즈나 동아리별 캠퍼스 활동은 반복적인 루틴 속에 잔재미를 더해주지.

‘메이플 대학교’는 봄바람처럼 설레는 캠퍼스의 낭만을 담은 테마 이벤트로, 출석체크와 미션 수행을 통해 학점을 채우고, 코인을 모아 보상을 받을 수 있다지. 특히 OX 퀴즈, 동아리별 캠퍼스 활동은 자칫 반복될 수 있는 이벤트에 작은 재미를 더해준다네.  

💽 Hope Blossoms

18주년 블루밍 포레스트, 웡스토랑을 잇는 발랄하고 화사한 테마곡 ‘Hope Blossoms’는 피아노와 플루트가 어우러진 따뜻한 선율로, 봄날의 캠퍼스를 거니는 듯한 설렘을 전해준다네.

제목 그대로 ‘희망이 피어나는’ 분위기를 품고 있어, 캠퍼스 테마와 완벽하게 어우러지는 곡이지.

새 학기 설렘과 낭만을 담은 곡으로 18주년의 블루밍 포레스트와 웡스토랑을 뒤이어 발랄하고 화사한 곡이 들린다네.   

봄의 낭만과 설렘을 느끼고 싶다면, 이 곡들과 함께 BGM 산책을 떠나보라네.

• 블루밍 포레스트
• Happy Time 
• Wonderful Moments In Narin

현실에서는 청약도, 대출도, 그리고 타이밍까지 신경써야 할 게 많지만 메이플 세계에선 레벨과 스펙만 있다면,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네 (※ 단, 260레벨부터 내 집 입주 가능, 레벨은 대출이 되지 않는다)   

💽 Sweet Rest

험난한 모험 끝에 돌아온 나만의 공간, 피아노와 기타 버전으로 편안한 휴식을 선사한다네. 피아노와 기타 두 가지 버전으로 되어 있어 골라서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네. 집 안에서 흘러나와 메이플식 힐링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곡이라네.

예전에는 음산했지만, 지금 다시 들어보니 슬리피우드의 고요함과 평화로움이 했던 기억만 있는데, 요즘은 슬리피우드의 고요함이 평화롭게 느껴진다네. 이 음악은 사우나에서 그야말로 빛을 발하는데, 노곤해지는 기분이 저절로 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