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신가? !

🎧 카르시온 PLAYLIST

• An Occupied Coast
• The Eyes of the Ishfira
• The Great Tropics
• An Approaching Abyss
• Tears of Eternity

메이플스토리 음악에 진심을 보여주었던 DJMAX RESPECT V 

공식으로 공개되기 이전부터 음악을 아주 정성스럽게 리믹스한 것은 알았지만, 공식 공개가 된 후로 ㅍ그들의 정성이 더 컸다는 걸 알게되었다네. 리믹스와 원곡을 그대로 공개한 15곡의 영상을 하나하나 만들면서 우리에게 선사했다는 점. 

📺신입 디렉터의 첫 번째 행보 : 라이브 스트리밍

내용 요약

1. 새로운 이벤트 예고 <미나르숲에 찾아온 가을>

2. 시간의 문 스토리 개편

✨ 이제는 팝업스토어!

메이플스토리 X 더현대 I 메이플스토리 X 도산 하우스 

팬페스트에서 굿즈를 사지 못했던 자들은 모두 여기를 가보도록 하게나. 지금 열리고 있는 도산 하우스도 있고, 더현대서울에서도 새로운 팝업스토어가 열린다고 하기 놓치지 말고 가보도록 하게나. 

카르시온, 생명의 요람

📌플레이 추천 캐릭터 : 아크

얼마 만의 알베르와의 조우인가.. 특별 스크립트도 있다!

서로의 이름을 부르면서 부딪히는 비극 어쩌구

📕 카르시온 스토리 요약 

• 시그너스 여제님이 힘을 잃고 깊은 잠에 빠지게 되었는데. 메이플 연합을 이에 슬퍼할 새 없이 다시 전력을 가다듬으면서 이를 타개할 방안을 강구했는데, 바로 다르모어가 침공할 곳을 미리 파악해서 방어를 하는 것! 

• 지금까지의 행보로 봤을 때 다르모어가 원하는 건 바로 상위의 존재가 가진 힘. 고대신들이 가진 힘을 흡수해서 어떤 일을 계획하고 있다는 것이라는 것까지만 추측할 뿐이었네. 고대신을 찾고, 하이레프군의 침공에 맞설 병력을 확보하는 것도 아직 확실하지 않았던 찰나..

• 그때 갑자기 현무 가온의 창이 빛나면서 그란디스의 어딘가를 가리키고 있었다네. 그 장소는 바로 바로 고대신 케이라가 있는 곳, 카르시온. 이는 케이라가 위험에 처했다는 것을 알리고 있었네. 

• 대적자 일행들은 곧장 케이라가 있는 곳 카르시온으로 향하는데! 그곳에는 이미 하이레프군에 의해 점령이 되어있었다네. 케이라가 잠들어있는 신전을 점령하는 것은 물론, 카르시온에 살고 있던 뱀, 거북이 아니마들을 실험체로 사용하기도 했지. 

• 게다가 하이레프군은 두 종족을 이간질시켜놓았고, 두 종족은 길고 긴 내전을 치르고 있었네. 뭐, 대적자가 분열된 이들을 다시 결집시켰고, 사도 림보에 맞서 카르시온과 케이라를 지키곤 했었네. 

• 대적자에게 당한 림보는 자폭을 하려고 했으나 마지막 힘까지 짜내며 그 자폭을 막아낸 케이라는 완전히 고대신으로서 힘을 잃게 되고 가온과 함께 세상을 여행을 하게 되었지.

아르테리아에 이어 이번에는 사도 림보와 알베르가 등장했다네. 언제 나오나 했는데 이렇게 본격적으로 사도들을 마주하는 스토리가 진행되었지. 

이번에는 림보와 알베르가 나온 만큼 아크로 플레이한다면 더 몰입감있게 스토리를 즐길 수 있을 것일세! 

카르시온을 향하여 

가온의 과거와 연관된 스토리로, 과거 전쟁의 희생자중 하나였던 가온을 보호해준 고대신 케이라가 위급한 상황임을 알게 되면서 대적자 일행은 카르시온으로 떠나게 되었네.

💿산호초 군락 : An Occupied Coast

대적자 일행을 가장 먼저 맞이한 산호초 군락들. 가장 순수한 물들이 모여있는 곳인 카르시온의 잔잔하고 차분한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게 해주는 브금이라네. 잔잔함을 넘어서 어딘가 쓸쓸한 느낌을 지울 수는 없기도 하네.

찰랑거리는 파도 소리와 포털을 타고 이동할때마다 들리는 특유의 크리스탈 소리가 등장하는 것도 이번 곡의 포인트! 

💿 이슈피라의 눈 (홈타운) 

최근에 나오는 신규 맵들은 하나같이 모두 몽환적이거나 멜로디 자체가 유려하게 흘러가는 것 같다네. 바람 한 점 없이 잔잔한 바다를 형상화한 브금이자 여기에 카르시온이 담고 있는 보랏빛을 낭만적인 선율로 표현하였다네. 

카르시온의 침입자들

거북이 아니마 VS 뱀 아니마

🌊모두의 염원을 담아 

💿Tears of Eternity

전쟁의 희생자였던 과거 조상들, 평화롭게 지낼 수 있도록 자신들을 지켜주었던 케이라의 희생에 힘입어, 이제는 이들이 나서서 카르시온을 지키려고 신의 힘을 모아 거대한 구체를 만들었지. 케이라는 이들을 희생시킬 수 없다면서 마지막 힘을 짜내서 림보를 막아내었다네. 

이때, 감동적인 순간을 더 벅차오르게 만드는 브금, Tears of Eternity.  반복되는 멜로디가 쌓이고 눈처럼 불어나면서 우리에게 감동을 선사하는 음악이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