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트 - 💿On the Boat

Composed & Arranged by Neo Sound

본격 물고기 사냥을 앞서 장비를 점검하고, 어떤 물고기를 잡아야 할지 미리 정해두고 가야 해요. 수중 라이플, 공기통, 잠수복⋯. 성공적인 사냥을 위해서는 꼼꼼하게 준비하는 것까지 중요하거든요. 레벨을 올려서 장비를 업그레이드해야 하는 것도 잊어서는 안 돼요. 

얕은 수역 - 💿Diver

Composed & Arranged by Jukio Kallio

처음 해보는 작살 낚시, 생각보다 어렵네요. 하지만 평소 보스 몬스터를 잡던 실력이 여기서도 통하는걸요? 물고기의 움직임을 예측하고 작살을 던지는 게, 마치 스킬 타이밍을 맞추는 것처럼 느껴져요.

물고기 사냥을 할 때는 귀에 이어폰을 꽂아봐요. 귀가 멍멍해지는 느낌이 들 거예요.

[🎣 심해로의 여정] 

블루홀 심해 - 💿Darker Trenches

Composed & Arranged by D'Anthoni Wooten

얕은 수역에서 더 밑으로 내려가면 이제는 빛이 닿지 않고, 깜깜한 공간만이 저를 기다리고 있어요. 으스스한 분위기에 압도될 것 같지만, 그래도 랜턴에 의지하면서 물고기들을 사냥하고 있어요. 얕은 수역과는 사뭇 달라진 음악 때문에 더 긴장되는 것 같아요.  

피아누스의 동굴 - 💿Tunnel of Darkness

Composed & Arranged by 김한솔

가장 깊은 심연에는 피아누스가 있어요. 피아누스를 잡는 게 이번 사냥의 목표예요. 웬만한 작살에는 죽지 않는 보스몹이지만, 지금은 저의 횟감이죠. 

재료 준비 - 💿Restaurant Prep

Composed & Arranged by D'Anthoni Wooten

오늘은 어떤 메뉴를 선보일까요? 오늘 잡은 물고기들에 따라 어떤 메뉴를 선보일지 정해야 돼요. 손님도 몇 명 받을지도 고심해서 정하고 있어요. 아무래도 오늘은 첫 번째 날이니 혼자 서빙을 해야 할 것 같아요.

다음 퀘스트를 기대해주세요 모험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