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잘 지냈는가?

1) 레벨 성장 개선

성장 개선 얘기가 쇼케이스 맨 처음에 나온 걸로 봐서 이번 쇼케이스의 메인이 아닐까 싶네. 저번 하이퍼 버닝, 필요 경험치 감소 등으로 짐작해봤을 때.. 모험가들을 250Lv까지 만들어버리려는 게 그들의 새로운 계획이 아닐까 싶네.  250Lv이 평균이 되는 날이 오기는 할까?  

신규 최상위 콘텐츠 [도원경] 

🙄어떤 음악이 나올까?

우리가 왜 새로운 지역과 신규 캐릭터를 기다리는지 아는가? 바로 새로운 음악을 들을 수 있기 때문인데!

이번엔 ‘도원경’과 카링 보스곡, 칼리의 테마곡과 신규 지역 ‘에리모스’의 음악들이 새로 나올 텐데. 어떤 음악들이 나올지 정말 궁금하다네.   

🖼무릉도원 도원경

무릉도원이라는 뜻을 가진 ‘도원경’은 아무래도 동양 + 몽환이라는 테마의 음악들이 나올 것 같네. 오디움과 비슷한 음악처럼 말이야. 하지만, 오디움이 폐쇄된 실험실, 기계 인형들이 있는 곳 이라는 특징이 있어서 EDM 장르도 나왔었지.

하지만, 도원경은 오디움과는 다르게 자연 풍경을 연상시키는 싱그러운 음악들과 신들이 있는 공간이라는 것을 나타내는 몽환적인 분위기의 음악들이 펼쳐질 것 같다네.

쇼케이스에서 도원경 소개하면서 아주 잠깐! 음악이 흘러나왔는데, 새가 지저귀는 효과음과 몽환적인 마림바의 음색, 중간에 피리 소리가 들리는 걸 보니... 내 생각에는 도원경은 '선유산과 이나 백초마을의 음악처럼 동양적인 색채가 매우 강한 음악이 나오지 않을까 싶네.  

(하지만, 이것도 어디까지나 예상일 뿐!)

📌같이 들으면 좋은 음악, 자연별곡

무릉도원

• 무릉 (MUREUNG Hill)
• 백초마을 (White Herb)

• 신선계

그란디스의 신규 사막 ‘에리모스’와 신규 캐릭터 ‘칼리’! 화려하고 이국적인 왕국이 인상적인 사막 지역이라네. 에리모스 지역을 설명하길, 베르딜이나 아르크스와는 전혀 새로운 사막 지역이라고 하더군. 대신 메이플 월드의 ‘아리안트’와 비슷하면서도 다른 사막 지역이 아닐까 싶네. 

왜냐하면, 어느 동방에 있는 '인도' 지역의 건축 양식을 닮은 것은 물론, '칼리'라는 이름부터 그 지역에서 숭배하는 신 '칼리'에서 따왔기 때문이지. 그래서 생각하기에는 아리안트와 비슷하면서 다른 음악이 나올 것 같기도 하고 말이야. 

그래서! 메이플 세계의 음악은 아니지만, 대략 이런 느낌의 음악이 나올 것 같네 

▶ 옆 동네 엘소드 '샌더 마을' 

📌사막의 음악 

• 작열하는 태양이 인상적인 아리안트
• 모래 폭풍이 온 세상을 뒤덮은 사막 베르딜
• 낭만이 살아 숨쉬는 사막 호텔 아르크스  

🍖기대하고 기다리던 웡스토랑

지휘자에 이어 총괄 셰프로 다시 돌아온 웡키의 화려한 변신…!

모험가들을 VIP로 대접하기 위해 직접 총괄 셰프가 되어 '웡스토랑'을 열었다고 하네! 뭐, 다들 아는 것처럼 코인샵이지만, 레스토랑의 컨셉으로 잡아서, 맛있는 식사는 물론 즐거운 미니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이벤트 맵을 선보였네. 

우선 음악을 들어보게나. 고급 레스토랑이라 나름 우아한 왈츠곡이 나올 줄 알았는데. 의외로 소풍을 온 것처럼 활기차고 경쾌한 음악이 들려온 게 의외였네. 어디서 많이 들어본 음악이라 생각을 해보니... 츄츄 아일랜드디서 음악을 닮았더군! 저번, 추석 이벤트로 추추 푸드 페스티벌의 음악도 한 번 같이 들어보도록 하게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