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6
📌웹에서는 별도 페이지 이동없이 편하게 음악을 들을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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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신가? !
오늘은 왜 이렇게 기분이 좋냐고? 왜냐하면 쇼케이스가 완전히 성공했기 때문이라네. 역대급 라인업의 콘서트와 함께 풍성한 업데이트로 가득 찼던 쇼케이스였지.
쇼케이스를 본 자네라면 알겠지만, 이번에 기다리고 기다렸던 6차 전직을 시작으로 신규 지역, 스토리, 성장 지원과 경험치 완화 등 성장을 위해 엄청난 선물이 준비되었다네. 뒤로 갈수록 이제 뭐가 나왔는지 다 기억을 하지 못할 정도로 많은 내용이 있었다네.
이번 쇼케이스를 다시 살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지. 다만! 오늘 분량 조절의 실패로 음악에 관한 내용은 다음 퀘스트에서 얘기 하도록 하게.
NEW AGE가 어땠는지 궁금하다면 퀘스트를 수락해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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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골라서 듣자!
웹페이지에서는 원하는 곡들만 선택해서 들을 수 있어요.
유튜브 재생목록에서는 자동으로 순서가 넘어가서 라디오 처럼 들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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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곳은 처음이라 : 공연 기다리기
난생 처음 도착한 핸드볼경기장, 여기가 왜 핸드볼 경기장인지는 모르겠지만 커서 좋았음. 첫 오프라인 쇼케이스라서 더 설렜던 것도 있고 말이지.
티겟 부스에도 모험가들이 입장을 위한 티켓을 받기 위해 줄을 서 있었고, 주변에는 삼삼오오 모여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네. 주변에는 몬스터즈들의 벌룬이 있어서 이들 앞에서 사진을 찍기도 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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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는 마음을 안고 공연장(?) 안으로 들어갔는데, 웬일? 응원봉이 각 자리마다 놓여져 있었네.
와우! 그리고 가져가도 좋다네? 당근 가지고 돌아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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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공연
시작부터 이번 쇼케이스에서는 보랏빛으로 펼쳐진 우주를 배경으로 한 로고가 포인트였는데. 쇼케이스 현장에서는 이렇게 보랏빛 조명과 응원봉의 빛이 작은 우주를 탄생새켰다네.
1부는 그야말로 어마어마한 라인업의 공연! (파산하는 거 아니냐는 말도 나왔을 정도로) 싱어송라이터 '이무진'이 모험가와 노바의 테마곡을 불렀고, 동방의 K-아이돌 'VIVIZ'가 부르는 시그너스 기사단의 테마곡.
그리고 목소리로 모험가들을 감동시켰던 남성 중창단 '라포엠'은 제로와 레프의 테마곡을, 동양 중 조선 팝 이라는 장르를 새롭게 개척한 '서도밴드'는 아니마의 테마곡을 불렀다네. 밴드 '국카스텐'은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1부 공연의 대미를 장식하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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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뿐만 아니라 군무도 선보였는데, 레지스탕스 테마곡으로 레지스탕스의 결연한 의지를 'Honor Breakerz', '4elementz', 'Dance inside' 의 합동 무대로 선보였으며, 키네시스도 또한 이들의 군무로 완성되었다네.
군무는 정면에서 봐야 하는데! 측면 자리에 있어서 아쉽게도 잘 보지는 못했네. 😥 아니 그래서 레지스탕스 무대에서 레지스탕스 일원을 표현한 걸 잘못봐서 블랙윙인줄 알았잖나? 그래서 언제 레지스탕스가 등장하나 계속 기다렸는데, 그러다가 끝나버렸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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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알게된 아티스트들을 알게 되어서 좋았는데, 특히 좋았던 공연이 있다면 '라포엠'! 제로 테마곡 '신의 아이'에서 망토를 찢고(?) 레프 테마곡 'Dawn'으로 넘어갈 때가 포인트고, 특히 Dawn에서 아크의 테마곡 부분이 나오는 곳에서 감동을 받았었다네.
호응을 하지 못했을 정도로 공연 내내 목소리에 넋을 놓고 듣고만 있었다네. 가사가 뭔지 몰라도 곡에서 전달하고자 하는 게 어렴풋이 느껴질 정도로 감동적인 무대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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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역시 대장님! 영웅 테마곡은 무엇보다 연출이 돋보였던 무대였다네. 노래 시작 전 영웅들의 정신적인 지주인 프리드의 가호 스킬에서 나오는 문구를 하나하나씩 보여주면서 시작했다네. 스킬의 문구에서는 프리드가 각 영웅들에게 보내는 메시지라면 이번 곡에서는 반대로 영웅들이 프리드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가사에 담았다는 점이 무려 감동 포인트!
드러머가 얼음을 깨는 듯한 연출로 강렬하게 시작하였지. 모험가들의 환호를 받으며 등장한 보컬 하현우는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모험가들을 압도했던 무대였네. 환호가 끊이지 않았던 무대로 기억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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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아쉬웠던 점이 있었는데
노래와 군무로 풍성한 볼거리와 들을 거리가 있었던 공연! 다만, 아쉬웠던 점이 있었다면 음향이 너무 안좋았다네.
음악 소리에 목소리가 묻히기도 했고, 울렁거리는 소리가 들려서 초반에는 공연에 집중하기 어려웠다네. 특히 모험가 테마곡에서는 가사를 알아들을 수 없을 정도의 음향 문제로 아쉬움이 많이 남았다네.
두번째 곡인 시그너스 기사단 테마곡은 그래도 멜로디나 가사를 알기에 그나마 상황이 나았지만. 후엔 조정을 했는지 이전보다는 음향이 나아졌고, 음악 감상하는 데에는 나름 괜찮아 졌다네.
시그너스 기사단 테마곡과 선공개를 한 Crack을 제외하고는 모두 처음 듣는 곡들이었네. 그래서 모험가들이 가사를 잘 알지 못해서 공연에9 집중하지 못했던 점도 이번 공연에서 아쉬웠던 점 중 하나라네.
몇몇 곡들은 뒤에 스크린에 포인트 가사가 나와서 노래를 듣는 데 불편함이 없었지만, 가사를 띄어주지 않았던 어떤 가사로 하는지 잘 모르니 집중하기 어려웠었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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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 본격 쇼케이스
모험가를 시작으로 영웅을 마지막으로 마무리된 콘서트에서는 소리지르고 응원봉을 흔들었던 여운이 가시지 않은 채 2부가 시작되었지.
이들은 바로 우리가 기다리던 6차 전직을 알리면서 본격 쇼케이스 무대가 시작되었지. 6차 전직을 기점으로 신규 지역, 신규 캐릭터(제른 다르모어의 사도), 각종 업데이트 소식 등 한 번에 너무 많은 것들이 지나가서 다 기억은 못할 정도였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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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소식 (유러피안 재즈 트리오는 10/9 공연) > 티켓 미리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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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테마파크가 나온다고 하지 않던가, 조폐공사와의 콜라보로 기념 주화가 나온다고 하지 않았던가, 음악회 소식(유러피안 재즈 트리오 / 심포니오브 메이플) 등 또 이런저런 소식을 바리바리 들고 보여주는데 참 정신없이 지나갔네.
아무튼! 정말 좋았던 쇼케이스로, 그때는 하루종일 여운이 가시지 않았다네. 이걸 현장에서 라이브로 볼 수 있었다는 점에서 정말로 영광스럽기도 했네. 인생 최대 업적 중 하나 ‘NEW AGE’ 쇼케이스에 다녀왔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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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쇼케이스 어땠나요?
현장, 성공적 새로운 업데이트가 펼쳐지는 현장은 그야말로 흥분의 도가니! 화려한 공연은 물론, 현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그 분위기 때문인지 모르겠으나 시간이 가는 줄 모를 정도였다네. 게다가 풍성한 업데이트로 그야말로 반응은 대성공.
쇼케이스 이후 모험가들의 반응은? 쇼케이스의 여운이 가시기 전에 이제 많은 모험가들이 모여있는 게시판에서는 여러가지 의견이 나오곤 했었네. 쇼케이스에 대한 반응부터 업데이트된 것들에 대한 의견을 나누면서 쇼케이스가 끝난 후에는 여기가 다시 불타올랐는데!
GOOD👍
- 정말 6차 전직이 정말로 나와버렸다
6차 전직을 기다리고 고대했던 모험가들. 이번 쇼케이스의 핵심인 6차 전직 시스템의 등장은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이견이 없었다네. 게다가 5차 스킬과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의 화려한 그래픽의 스킬 컷신에 모두가 홀린 게 아닐까 싶네. 처음 영상에 등장한 히어로의 스킬 컷신을 보고는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물론, 직업 리마스터가 있어야 한다는 의견도 있었지만 6차 전직으로 4차 이하의 스킬 강화 + 신규 스킬이라는 점에서 리마스터로 볼 수도 있을 것 같네.
- 성장 난이도 완화, 필요 경험치 50% ↓
: 6차 전직 레벨이 260임에 맞춰 240~259 사이의 필요한 경험치가 50%나 줄었다는 것은 그야말로 파격적인 패치가 아니었나 싶네. 레벨 260이상에서도 약 20%가 줄은 것으로 보아 성장을 위한 난이도가 완화된 것으로 보인다네. 이 부분도 이견없이 모두 좋아하는 분위기
Bad👎 ?
- 리부트 너프?
하지만, 아직도 논쟁이 되고 있는게 있다면 ‘리부트 경험치 2.3배율 삭제’와 ‘시드링 보스 드랍’으로 사실상 너프가 아니냐는 말이 나오고 있고, 혹은 누구는 필요 경험치량이 반으로 준 만큼 경험치 배율 삭제된 것이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제자리걸음 이라고 말하는 자들도 있었고. (아직도 좁혀지지 않은 사이..)
- 시드링 보스 드랍
더 시드에서만 얻을 수 있었던 시드링을 더이상 더 시드 콘텐츠에서 획득할 수 없고, 보스에서 드랍이 가능하다는 업데이트 내용을 공개했다네. 어떤 이는 보스에서 드랍이 가능하다면 더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고, 온갖 핵과 대리로 논란이 되었던 것을 막을 수 있다는 의견도 있었네. 반대로 더 시드를 즐기던 사람들에게는 개편이 필요하지 더 시드링을 얻지 못하게 된 것은 좋은 선택이 아니라는 의견이 있는 등 이를 두고 의견이 분분한 것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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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결론은 성공적
이런 저런 이야깃거리나 계속 나오고 있지만, 그래도 이번 쇼케이스는 성공적이었다고 생각하네. 20주년에 걸맞은 음악과 공연이 준비된 것은 물론, 풍성한 업데이트 내용과 16년도 이후 거의 7년 만에 신규 전직이 나왔다는 점에서 이번 쇼케이스를 긍정적으로 보는 모험가들이 많다네.
260까지 하이퍼 버닝에다가 접속만 해도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코인샵 개편한 것도 확실히 모험가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데 한 몫을 했다네.
파격적인 패치와 풍성한 보상으로 잠시 메이플을 떠났던 모험가들과 새롭게 방문하는 자들이 생길거라는 기대감이 있는데, 벌써부터 그 조짐이 보인다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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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렇게 갑자기 끝나냐고 놀랐지? 분량 조절 실패로.. 쇼케이스 무대 음악은 다음 퀘스트에서 본격적으로 알아보겠네. 이번 쇼케이스 내용에서 필요한 것만 말했는데도 적을 게 워낙에 많아서 공연을 다루기에는 너무 길어질 것 같아서 말이야...
다음 퀘스트에서는 무대를 꾸몄던 이들을 더 깊게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네. 오늘 자네와 이렇게 쇼케이스 얘기를 할 수 있어서 너무 재미있었다네. 그때의 감정이 다시 느껴졌으니 말일세.
다음에는 꼭 음악 이야기를 하길 바라며 오늘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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