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 트렌드는 놓치기 싫은데 메이플 음악은 듣고 싶어

메이플 음악으로도 트렌디해질 수 있다구요.

2024. 8. 15.

2024.08.15 일흔번째 주간퀘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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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트렌드는 놓치기 싫은데 메이플 음악은 듣고 싶어

안녕하신가? !

아니, 그건 그렇고 자네 리부트 소식 들었는가? 애매한 시간대에 디렉터 라이브가 켜져서 아무 생각 없이 봤는데 말이야. 아니 글쎄 뭐야 리부트가 일반 서버처럼 된다는 거 있지? WOW.. 😲 대박쓰.. 이게 어떤 미래를 만들지 매우매우 궁금하군..🤔

아무튼! 그건 그렇고, 자네는 요즘 어떤 음악을 듣고 있나? 어딜가나 뉴*스, 에*파 등... 어딜가나 들리는 노래들이 화제가 되는 걸 보니 나도 따라서 들어야 할 것 같은데.. 그렇다고 메이플은 또 놓칠 수 없고...

이런 자네를 위해서 오늘은 요즘 음악 트렌드와 메이플스토리 음악을 함께 소개하려고 하네.

트렌디하고 싶지만 메이플을 놓치지 못하는 자네를 위해 준비한 퀘스트, 바로 시작하지.

💡 수행 가능한 퀘스트

1. 이지리스닝

2. 독보적 세계관

3. Y2K

4. 밴드붐은온다

5. 그래도 힙합은 죽지않아

💡음악, 골라서 듣자!

웹페이지에서는 원하는 곡들만 선택해서 들을 수 있어요.

유튜브 재생목록에서는 자동으로 순서가 넘어가서 라디오 처럼 들을 수 있어요.

⏯ 웹페이지에서 듣기

🔁 유튜브에서 듣기

🔥2024를 강타한 음악 키워드

#이지리스닝 #독보적_세계관 #Y2K #밴붐온 #힙합은죽지않아

최근에는 각자의 개성을 담은 여러 장르를 시도하고 있지만, 그중에서 크게 두드러지는 특징과 장르를 뽑아봤다네.

🎧 이지리스닝

덜어냄의 미학

🎧 [이지리스닝 in Maple] 𝗣𝗹𝗮𝘆𝗹𝗶𝘀𝘁

[라라]

Wonderful Moments In Narin (나린)

[메이플레이리스트]

(공식) 이지 리스닝 플레이리스트

[메이플2]

[메이플 DS]

퍼포먼스 중심의 강렬한 비트와 심오한 가사를 바탕으로 한 '하드 리스닝'의 뒤를 이어 지금은 이와는 반대로 언제 어디서나 듣기 쉽고 편안한 이지 리스닝이 대세로 떠올랐네. 청량함을 기반으로 슴슴한 비트, 편안한 멜로디와 감성적인 가사가 특징인 이지 리스닝이 요즘 대세라고 할 수 있지.

메이플 세계에서도 쉽게 찾을 수 있는 이지 리스닝. 매번 웅장하고 심각한 BGM들이 주를 이룰 때 가끔씩 이렇게 가볍고 편하게 들을 수 있는 BGM들이 나오면서 모험가들의 긴장감을 풀곤 했지.

그리고 옆동네 메2나 메이플DS에서 정말 기존 곡에서 더 단순하고, 더 캐주얼하게 편곡해왔네.

🔥 이지리스닝 대표곡

NewJeans
- How Sweet
- Supernatural
(여자)아이들 -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

🔮독보적 세계관

그래도 나는 나만의 길을 간다

🤖 [고철맛] 𝗣𝗹𝗮𝘆𝗹𝗶𝘀𝘁

[블랙헤븐]

[네오도쿄]

aespa에 쇠맛이 있다면 메이플에는 고철맛이 있다..

이지 리스닝이 대세라고는 해도! 오히려 이지리스닝과 반대되는 음악과 세계관을 통해 그룹의 정체성을 확립해가는 아이돌 그룹들이 있다네. 강렬한 고음과 퍼포먼스, 세계관 등 차별화된 방식으로 대중에게 각인되고 있는 그룹들이 있다는 것. 여기엔 걸그룹 aespa가 선보이는 쇠맛 장르가 대표적이지.

그렇다면. 메이플에는 어떤 쇠맛이 있을까?

🦾 쇠맛 리스닝 대표곡

aespa - Supernova
aespa - Armageddon

🎞️ Y2K

지나가버린 시간이라도 영원히 기억할거야

🌇 [시티팝 감성 in Maple] 𝗣𝗹𝗮𝘆𝗹𝗶𝘀𝘁

시티팝 플레이리스트 (6.bad guys~ 10. Flying in a Blue Dream)

[엔젤릭버스터]

[JMS]

과거를 그리워 하는 걸까.. 아니면 과거의 나를 그리워 하는걸까.. 🧐 라는 생각이 나는 요즘.

모두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는 것 같네. 최근 음악 트렌드에서도 이런 변화가 나타났지. 옛 장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음악들도 최근 음악 트렌드 중에 하나라네. 그중에서도 시티팝, 신스팝 등 80~90년대의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레트로 음악이 계속해서 인기를 얻고 있다지.

메이플 세계에서도 물론 시티팝 감성을 한 스푼 담은 곡들이 있다네.

시티팝 - 과거 일본 80년대의 도시 생활의 세련되고 낭만적인 분위기를 반영한 음악으로 멜로디가 부드럽고, 리듬이 경쾌하면서도 여유로운 느낌을 주는 장르. 재즈, 펑크, 소울, 록, R&B, 디스코 등 여러 서양 음악 장르와 혼합된 스타일

🌆 시티팝 대표곡

마츠다 세이코 - Aoi Sangosho (푸른 산호초)
다케우치 마리야 - plastic love
마츠바라 미키 - stay with me

🎸밴드붐은온다

자, 그럼 연주를 시작할까

🥁 [밴붐온 in Maple] 𝗣𝗹𝗮𝘆𝗹𝗶𝘀𝘁

남들이 실리카겔을 들을때 우리는 Catch Your Dreams! 을 듣는다…

아니 다들 이번 여름에 락페 다녀왔다는 말들이 많이 들리네. 최근 다시 인기를 끌고 있는 밴드 사운드. 힙합이 여전히 강세를 보이긴 하지만, 최근 몇 년 동안 밴드 음악이 점점 더 주목받고 있다는 걸 느끼고 있네. 혁오, 잔나비 같은 밴드들이 큰 인기를 끌면서, 밴드 음악이 다시 부상하면서 인디 씬에서 시작해 주류로 진입한 밴드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다양한 페스티벌에서도 밴드 공연이 중심이 되고 있다네.

다만 메이플에는 이미 밴붐의 시대는 도래했으니 자네가 알고 있는 곡들이 많을 것 같네. 전속 기타리스트 출신 작곡가들이 상주하기에 밴드곡은 무리 없지.

🔥밴붐온 대표곡

실리카겔 - NO PAIN
유다빈밴드 - 항해

🎤그래도 힙합은 죽지않아

리듬과 함께 춤을

🎛 [그래도 힙합은 죽지 않아 in Maple] 𝗣𝗹𝗮𝘆𝗹𝗶𝘀𝘁

힙합이 안 멋지다고 할지라도..그럼에도 아직 힘함은 여전히 건재하다네. 이에 따라서 메이플 세계에서도 힙합 비트를 기반으로 한 여러 가지 BGM들을 꾸준히 내 왔었네. 힙합은 물론 리듬이 강조된 힙합, EDM 등 힙합을 베이스로 한 다양한 장르를 선보였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네.

🔥 힙합 대표곡